개인적으로 미국 살면서 인종차별 인정 안하는 사람도 별로 같음

미국 살면 인종차별, 총기 위협이 없을 수가 없는거 같던데

“난 인종차별 모르겠는데?” “총 무서웠던 적이 없는데..그거 걍 티비에만 나오는 얘기 아님?“ ”난 모르겠는데? 없던데? 딱히” 이러는 사람도 별로임..인정할건 인정해야지

없는게 아니라 본인이 죽어도 인정하기 싫은거겠지 인정하는 순간 본인 인생이 비참해지니까ㅋㅋㅋ

[익인1]

ㅇㅈㅋㅋㅋㅋ 근데 영어 못하는 사람이 많이서 차별인지 뭔지 구분 못하는 애들이 더 많음 눈찢고 니하오 하는 애들이면 대놓고 하는거니까 티가 바로 나는데 교묘하게 너 피곤해보인다 이런 외모 지적이나 아니면 도움 요청한적도 없는데 영어 애들한테 말하듯이 쉽게 말한다던가 외국 생활 못해본 애들은 이게 무례하다는걸 모르고 사람들이 착해서 지 걱정해준줄 암 ㅋㅋㅋ

[익인2]

근데 이런건 왜 항상 주제가 미국이야? 인종차별이 미국에만 있는게 아니고 유럽, 호주,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등등 다 있는건데 뭐지ㅋㅋ
난 유럽 살면서 인종차별 없다고 우기는 사람도 많이 봤는데 이런건 왜 항상 주제가 미국이야..? 진심으로 궁금함

[익인3]

미국에 열등감 느끼는 사람이 많더라..나도 몰랐음

[익인3]

그 사람들은 못느꼈나보지 뭐
뭐 그리 아니꼬워 해 별것도 아닌걸로ㅋㅋㅋㅋ 그리고 여행 가보니 유럽보다 미국이 인종차별 넘사로 적던데 못느끼는거 충분히 가능이지
아니 세상이 다 모 아니면 도가 아니잖아 안느낀 사람도 있을 수 있는거지 뭐
인종차별 당하면서 살았음 좋겠는데 못느꼈다니 아니꼬운거임..?

[익인4]

ㅇㅈ 겁나 애잔..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못느끼고 잘 살고 있다는데 꾸역꾸역 넌 당했는데 모르는 것 뿐이야 불쌍하다.. 하는 못된 마음 가진 너보단 나은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