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한달 넘게 한여름에 힘든일 해서 연락도 잘 안되고 말없이 일찍 자도 그러려니 했다?요즘 일 쉬고있어서 자주 만날줄 알았는데 같이 일 한 친구랑 저 일 접고 둘이 사업 하기러 했다고 매일같이 나가고 만나기러 했음서 내가 전날 물어보면 친구랑 얘기 할 거 있다고 못만날거같다 하더라?여기서 지가 만나자 했음서 내가 물어봐야 못만난다고 하는거에 1차 서운함
근데 알고보니 어제 친구는 여자친구랑 약속있어서 내 애인 잠깐 만나고 여자친구 만나러 갔더라고?내 애인은 나한테 말도 안하고 휴가나온 지 친구랑 피씨방 가고..ㅋㅋㅋ이런걸로 서운해하는 내가 이상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