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데이트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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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동갑 둥이야

데이트 비용은 밖에서 반반내

애인이 내 자취방오면 배달은 애인이 밥을사

이때는 생활에서 쓰는걸 다 사용하게 되니깐 난  밥비용 안내도 된다고 생각해 

청소,세탁,기타 여러가지 사용하는거 

장 봐와서 집에서 먹는거 내가 다 내니깐!?

애인이 덥다고해서 최근까지  계속 내 자취방에서 데이트 계속 했거든

어제 간만에 드라이브 나갔는데  운전하고 고생하니깐 밥이랑 간식도 내가 삿는데... 

웬일로 사네 !? 이러는거야..

아니 자취방에서도 내가 배달시킨적도 절반이상이엇는데..

내가 뭐라고 !? 하니깐 계속 아무것도 아니래 이러면서 

시끄러웟던 곳이라 잘못들엇나해서 계속 다시 물었눈데 끝까지 대답안해주더라고...:;

평소에 나는 최대한  비용을 같이 내주려고 노력하는편인데 저렇게 생각하는거면 나 너무 기분 안좋아..

[익인1]

지입장에서만 생각하네
이거 남친이 자기가 데이트비용 9:1 부담한다고 느끼는중일거 같음

날 잡고 제대로 한 번 싸울 필요가 있어 보임

[익인2]

툭 터놓고 얘기해봐 이건 얘기할 필요가 있어보임
쓰니 입장은 생각 안 하고 본인 입장만 생각하고 있는 거 같아~

[익인3]

생필품쓰는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나봐

[익인4]

그 자취 안해본 사람이나 그냥 놀러와서 놀고가는 사람들 그런거 생각 잘 안함 ㅎㅋㅋㅋ
둘다 자취하는거고 내가 가기 귀찮아서 와주는거면 나도 고마운 맘 있는데 그런 거 아니면
그런거에 대한 인지도 필요함 솔직히 자취방에서 놀고가면 숙박비도 절약되는건데....
그런생각은 못하드라..? 대화 필요함
나도 전애인 생필품도 그렇고 집에 음료같은거 사놓거나 간식 사놓은것도
다 아무렇지 않게 먹고 별거 아니라 생각하는것 같아서 많이 서운했었음
첨엔 자주 놀러오니까 간식 사놓고 요리해주고 내 물건 안 아끼고 같이 쓰고 이러다가
고마운 줄 모르는 것 같아서 나도 맘 쪼잔해지고 그랬어
그냥 고마운 줄 아는 사람 만나는게 베스트긴한데 ㅎㅋㅋ

[익인5]

뭐야 진짜 싫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저래서 친구들도 자취방에 초대 안해ㅜ 밥 얻어먹는걸 당연하게 생각함,,

[익인6]

ㅋㅋㅋㅋ남친 꼴값이네...월세도 안내는게 ㅋㅋㅋ

[익인7]

동거하는거 아니면 놀러온다고 생각하는게 다반사고 놀러왔는데 모든밥값을 본인이 내면 저렇게 생각할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