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운동장에 나가서 철봉 깔짝깔짝 거리고 길 걸을 때 마동석 처럼 우람한듯이 팔 올리면서 걷는데 또 옷은 몸에 달라붙는 거 입고 근데 보면 몸도 좋지도 않고 팔도 겁나 얇은데 이러는 심리가 뭐라고 생각함?
키도 165 되는 거 같아서 뭔가 중딩이 어른인척 하고 싶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