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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6l
그냥 미사가서 앉아서 기도하고 오고 끝인데 걍 마음이 편하드라 지금도 신의 존재는 안믿지만 그래도 가서 앉아있으니 마음은 편하더라 


 
익인1
내가 그렇게 작년에 세례받음...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 나도 이러다가 세례받을거같긴한데 그건 따로 무슨 수업을 들어야한다고 하던데.. 내가 그럴수 있을까 싶구
1개월 전
익인1
다니다보면 나 빼고 다들 영성체하는거 뭔가 부러워서 하게되더라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아 이거 인정.. 나도 그 동그란 무언가 받아먹어보고싶엌ㅋㅋㅋ
1개월 전
익인2
오 혹시 돈같은건 내야돼??
1개월 전
글쓴이
봉헌금이라고 따로 내는데 난 구냥 갈때마다 조금씩 내고있어ㅋㅋㅋ 안내도 된다하더라구
1개월 전
익인2
아하.. 나도 함가보고싶다
1개월 전
글쓴이
교중미사때 맨뒤에 가만히 앉아서 어플로 찬송가 보고 따라 말하고 그냥 가만히 있다가 끝나고 사람들이랑 말 안하고 슥 나오는데 한번쯤 가보는것도 추천혀
1개월 전
익인3
쓰니한테 어떻게든 도움이 된다면 다행이야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 맞아 그래도 좋더라!!!
1개월 전
익인4
심적으로 기댈곳이 생긴다는건 좋은 일이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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