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빙수 때문에 플라스틱 숟가락 통 만들어서 빼뒀는데 빙수 손님이 아니라 그냥 빵 사가는 아주머니들이 말도 없이 한 뭉터기씩 가져감...
그래서 이제 빙수 주문 많이 안들어와서 안 보이는 곳으로 옮겼는데 옮기기 전에 가져가면 안 된다고 할때마다
쳇 또는 칫 이런 소리 내는데 개황당해 무슨 4살 5살 애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