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l

언니가 처음으로 옷을사줬어 그동안 언니 취업이 안되서 나혼자 일하면서 생활비를 마련하고 했거든 (부모에게 기댈수 없어서..) 근데 언니가 드디어 취업에 성공해서 나한테 옷을사줬어 꽤 비싼거 사줘서 놀랐는데 눈물도 나더라 ㅋㅋ

벌써 겨울 신상이 나왔다며 패딩이랑 바지랑 티 이렇게 풀로 사줬어 작년에 추워서 감기 크게 걸렸던게 맘에 걸려서 최대한 따뜻한걸로 준비했데 진짜 개큰감동이었어ㅋㅋ

빨리 추워져서 입고 다녔음 좋겠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구가 등본 주소지 우리집으로 해줄수있냐는데 괜찮운거야....? 226 09.23 09:5882603 0
야구야구… 티켓이… 저렴해요…?250 09.23 14:5758734 1
KIA/OnAir ❤️버모의 실험실 3트째 오늘은 진짜 스위치 on.ᐟ 오늘은 누구.. 2947 09.23 17:3028225 0
일상엄마가 아파트 물탱크를 부쉈다는데 어떻게 해?205 09.23 15:3955169 6
한화/OnAir 🍀 240923 달글 🍀 3055 09.23 17:5716203 0
입술 쪽에 후시딘 발랐더니 감각이 무뎌졌어 09.23 14:55 10 0
아 잼없다 인생 09.23 14:54 15 0
익들아 롯데리아 매장주문 가격이랑 배민앱 가격이랑 달라?2 09.23 14:54 30 0
이성 사랑방 장기연애하다가 환승하는 케이스 왤케 은근 많지4 09.23 14:54 155 0
약 버리려면 주민센터 가야되는 거 맞지??18 09.23 14:54 413 0
익들 몇살이야??14 09.23 14:54 73 0
어떻게 하면 대화 몇번으로 꼬실 수 있을까 09.23 14:54 37 0
이성 사랑방/이별 힘들고 행복하지 않은 연애2 09.23 14:54 85 0
전 직장상사분 결혼하시는데 결혼식 갈까말까? 09.23 14:53 16 0
텐동집 왔는데 밥 더 달라해도 되나...2 09.23 14:53 24 0
타로마스터인데 남친 속마음 읽는 거 꺼림칙해??3 09.23 14:53 27 0
아내는 가정주부고 남편이 정년퇴직해서 국민연금으로 먹고 살았는데 남편 .. 2 09.23 14:53 25 0
이성 사랑방 사귀자는 말 안하고 사귀는 경우도 있어?2 09.23 14:53 89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여캠 보는 거 아무렇지도 않아? 15 09.23 14:53 121 0
아니 컴퓨터 수리하는 사람 왔는데 왤케 못해..2 09.23 14:52 28 0
스카에 휴식존 없으면 간식 어디서 먹지..2 09.23 14:52 17 0
갈뮽들아 검정 머리색도 너희 어울리니?5 09.23 14:52 24 0
나부른거 아닌데 09.23 14:52 15 0
폭우땜에 숙소 못가서 당일취소2 09.23 14:52 48 0
편입생 자퇴할까 봐주라…9 09.23 14:52 11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