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입어야하는 온천 엄마랑 언니랑 다녀왔거든? (해외)
우리 수영복 안가져가서 대여 하려는 상황이었는데
어이없는게 락커룸이랑 대여실이랑 거리가 있다는거야
일단 그 구조도 이해안되는데
당연하다는 듯이 우리가 락커룸에서 다 탈의한 상태에서 봉고차 타고 수영복 대여하는데까지 가는 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줌 운전사 남자고 다른 수영복입은 손님들도 봉고차 탔고 우리 가족은 완전 다벗고 큰 타월로만 가리고 봉고차 탄거야
우다다 진행돼서 당시엔 머지머지 하면서 그랬는데 지나고보니 넘 짜증나 뭔 알몸으로 차태워서 보내냐
이런 구조가 가능한건가 싶어 어이없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