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그냥 내가 퇴근하고 저녁 7시부터 부업으로 타로 봐주는 걸로만 알아. 자격증 유무도 알고.
근데 난 자(自)점을 칠 수 있자나. 남친 속마음, 남친한테 혹시 딴 여자가 있나, 날 사랑하나 타로카드로 종종 체크해보는데
친구가 나보고 꺼림칙하대 남친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렇대.
익들이 봐도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