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l
어우 졸려


 
익인1
헐 머하다가
1개월 전
글쓴이
ㅠ 그냥 월요일을 부정하다...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 사심 빼고 유니폼 1등인 팀 고르기 시작264 11.11 17:4640413 0
일상동덕여대 시위 왤케 ㅁㅣ개해?..227 11.11 21:5616771 4
일상다들 토스 군고구마 이벤트 해179 11.11 17:5015744 2
일상 (혐오주의) 40 와 편도결석 우수수수 나옴....더러움주의 150 11.11 23:2414359 2
이성 사랑방 이거 애인이 업소간거 맞지 새벽에 몰래 폰봤는데101 1:2630111 0
안과에서 눈 검사 해주는 선생님들 간호사임?5 11.11 18:17 323 0
나름 친한 알바가 일 생길때마다 나한테 얘기 안하는거면 안친한거지?2 11.11 18:17 14 0
죽기직전에 뭐 보면서 죽고싶어 5 11.11 18:17 48 0
꺼무위키가 뭐야?2 11.11 18:17 12 0
인스타에서 지인끼리 싸우는데 개꿀잼임.... 4 11.11 18:17 24 0
슈퍼마리오 잼버리 닌텐도 라이트도 돼? 11.11 18:17 7 0
치과 좋같네 진짜2 11.11 18:17 22 0
빼빼로 단톡에 보내고 싶은데!2 11.11 18:16 52 0
요즘은 초딩들도 마라탕 많이 먹으러 가는구나5 11.11 18:16 24 0
사주가 잘맞아 신점이 잘맞아?7 11.11 18:16 43 0
울집 강쥐 갑자기 웃고있음 ; 2 11.11 18:16 126 0
진짜 길빵 왜하냐2 11.11 18:15 15 0
또래 여자애들이 왕따시키는 거 너무 치사하고 옹졸하게 느껴져 11.11 18:15 19 0
와아 나 내일 퇴사해!2 11.11 18:15 32 0
이거 엄마한테 돈 달라고 해도 괜찮은 부분인가? 11.11 18:15 13 0
다들 엽떡 얘기만 하는데 아마스빈도 할인행사 한다궁 11.11 18:15 53 0
1억 있는데 4.5억짜리 신축 분양 ㄱㅊ??8 11.11 18:15 74 0
인스타로 호감 생기는 거 이해가능?3 11.11 18:15 36 0
혹시 토익 잘 아는 사람들 있어? 문제집 고민 들어주라 11.11 18:15 12 0
아 오늘 하루 종일 기분 안 좋아 ㅠ2 11.11 18:15 18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thumbnail image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