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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돌아가시고 장례끝난 다음날

이제 회사가야하니 누워서 자려하니 잠이 안오는거야

울적하고...슬프고해서


남친한테 잠이안온다 울적하다 카톡했는데

ㅜㅜ빨리자 이게 끝이더라구 ..



 
익인1
솔직히 서운함 뭔가 힘들지? 라던가 괜찮아질거다 라는 말을 듣고싶음 그냥 서운한거 자체만 생각하면 조금 서운해
4일 전
익인2
할머니 돌아가신 건 이해하지만 주변 사람한테 힘들다 힘들다 말만 계속 하면 솔직히 주변 사람 입장에서는 이제 뭐라고 더 위로해 줄 말도 없음
4일 전
글쓴이
내가 먼저 말한건 처음 말했어ㅜㅜ
4일 전
익인3
뭐라고 말을 해야 위로가 되고 힘이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괜히 실수할바엔 그게 맞다고 생각함...
4일 전
익인4
그래도 장례 끝난 사람한테 그게 다라는건,,, 뭔가 센스도 없고 눈치도 없게 느껴짐
4일 전
익인5
여기 댓글 ㄹㅇ 쿨찐인데 당연 서운하짘ㅋㅋ 눈치도 없고
4일 전
익인5
친구 사이에도 안 저럼
4일 전
익인6
그 말 한마디만 한거야? 걍 너무 아쉽단 생각밖에 안드네
4일 전
익인7
저건 당연 서운한데ㅠㅠ 개인적으로는 저 말이 실수같아 친구도 안저러겠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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