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듣고 수납하고 수술하고 마취깨고 해서 4시반쯤에는 나왔어!
나는 내가 꽤많이 늘어난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1-5단계있으면 3단계정도라고해서 좀 놀람
국소마취같은게 아직 덜풀려서 그럴 수도 있긴핟데 아직까지 엄청 아프고 하진 않아 걍 살짝 어디 부딪혀서 화한느낌??
집가서 밥먹고 약먹으면 통증은 거의 없을거같아
근데 생리대 닫는 기분이 살짝 소름돋아서 버스에서 어정쩡하게앉아있긴하다 ㅎㅎ
생리기간 조절실패해서 오늘 생리 3일차였는데
의사쌤도 간호사님들도 익숙하게 대처해주셔서 넘 감사했음
시간 조금 지나서 후기도 쓰려고 하는데
혹시 무서워서 고민중인 익 있으면 생각보다 별거없으니까 도전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