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식용유세트 2개나 받아서 1개 친구네 가게 드릴려고 갔거든
남자 손님 1명 계셨는데 같이 술 드셔서 얼굴 빨개진 상태셨고 식당 들어가자마자 담배 냄새 확 나더라 ..
일부러 회식 친구네 가게에서 3~4번 했었는데 어떤분이 조심스럽게
고기도 맛있고 아주머니 친절하시고 다 좋은데 위생이 좀 안 좋아보인다
한번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보라는 말도 들었었거든 ...
친구한테 말하면 기분 나쁠것같고 괜한 참견하는거 같아서 말 안했는데
정말 찐친이면 말 해주는게 좋을거같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