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반에 2학기부터 전학 온 친구가 있는데 걔가 동생이랑 친해지고 싶어서 첫날부터 말 걸고 맛있는거 주고 그랬나봐 근데 동생이 다 싫다고 거절했대. 근데 이번 추석 끝나고 그 친구가 동생 준다고 자기 할머니댁에서 유과랑 전 싸왔는데 동생이 그걸 또 거절했는데 그 친구가 기어코 하나 주려다가 동생한테 떨어트린거야 친구가 미안해서 닦아주려고 동생 몸에 손댔는데 동생이 그때 걔 밀치고 더럽다고 울었어...ㅠ 왜그랬냐 했는데 걔는 옷도 이상하고 매일 똑같은거 입고 이상한 냄새 난대. 자긴 계속 싫다했고 왜 같은 반이라고 다 친하게 지내야하냐고 오히려 걔가 자기 계속 괴롭혔다고 하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