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말하면 흑 네.. 이러고
공부하라면 공부하고 하지말라고하면 안하고
얌전히 집에서 책읽고
기 살아서 돌아다니는 꼴 되게 싫어했고
돈같은것도 있으면서 일부러 안주고그랬음 애 버릇나빠진다고
애 해달라는거 해주면 큰일나는줄알고 키웠고
그리고 그게 맞는 가정교육이라고 생각했었음
해달라는거 해주고 원하는거 해주면 자기가 진다고 생각했고
뭐 등등
그렇게 키웠는데
일단 내 성격부터가 그런 성격이 아니고
오빠는 뭐... 어느정도는 엄마가 바라는대로 컸는데 당연히 뭐 친구도 없고 사회생활 못하고 지금도 어디가서 일을 못해 옆에 가족 아닌 사람이 있으면 긴장을 해가지고
이제와서 우리가족 남들처럼만 살고싶다고 진짜 말끝마다 남들처럼 남들처럼 타령 하는거보면 살인충동 일어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