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날짜 정해졌어 인생 개우울해

벌써 다시 백수 하고싶어

[익인1]

막상 백수하면 싫을거자나

[글쓴이]

좋았는데 부모님 땜에 쩔수 없이 하는거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헐 ㄴㄷ

[익인4]

와 나 쓰니랑 완전 똑같앜ㅋㅋㅋ지금 4주차인데 이제 괜찮아짐ㅋㅋㅋㅋ

[익인5]

나도 다시 백수할래 ㅠ

[익인6]

나 4개월차인데 아직도 백수하고싶음 진짜 월요일마다 믿기지않아

[글쓴이]

난 교대근무라 앞으로 주말도 휴일도 생일도 암것도 없어,,,진짜 믿기지 않아

[익인6]

헐 ㅜ.. 나도 당직을 한달에 3번 서는데 그하루고 진짜 힘들던데 경찰이나 간호사 보면 어떨게 사나 싶어...

[익인7]

나도 ㅠㅠㅠㅠ 쓰니 간호사야? 나 이제 기나긴 공백기 끝에 일하러가....

[글쓴이]

신규야? 나는 이직이라 잠깐 백수한건데 눈물나 추석때 첨 쉬어봐서 눈물났어

[익인8]

간호익이니??

[익인8]

그렇다면 홧팅...

[익인9]

ㅋㅋㅋㅋㅋ 나랑 똑같다 막상 취직하니까 급 우울했어 나도

[익인10]

뷰러웡

[익인11]

일 할 때 많이 힘들었나보다
하다가 힘들면 다시 쉬어가도 돼 파이팅

[익인12]

힘내 ㅠㅠ 나도 백수일땐 돈없어서 불안했는데 취직하니까 넘 우울하네 ㅠㅠ

[익인13]

나 몇 시간전에 이런 글 올렸는데ㅋㅋㅋㅋㅋㅋ내 글이 뒤늦게 인기글 올라온 줄...취직 싫어...

[익인14]

ㅋ⫬ㅋ⫬ㅋ⫬ㅋ⫬ㅋ⫬ㅋ⫬

[익인15]

돈많은 백수 한량 하고싶다 ㅜㅜ

[익인16]

ㅋㅋㅋㅋㅋ진짜 돈많은 백수하고싶다,,,,

[익인17]

나는 백수날짜 정해짐.. 제발 빨리 면접좀 잡아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