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 VS 외동 누가 책임감이 강할까?

남친이 외동인데 원래 외동이 혼자라 책임감이나 부담이 더 강하다고 하는데,  내가 우리 오빠를 보면서 느끼기에 장남은 어려서부터 동생들 챙기고 부모님이 의지하기도 하고 솔직히 우리 4남매인데 큰오빠가 반쯤은 아빠같거든? 무슨 일 있으면 부모님 대신 와주는 것도 큰 오빠고 아무리봐도 비교가 안되서 그런데 케바케 빼고 보편적으로 누가 의젓하고 책임감 강한지 투표!

[익인1]

내가 본 외동은 새우도 지 혼자 못 깠음

[글쓴이]

그니까 본인 자취방 정리도 못하면서 살림도 하면서 막내 반육아한 우리 큰오빠랑 비교한다니까

[익인2]

닥 장남이지…

[익인3]

집안 사정 어려운 외동이면 책임감 있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둘 다 보통이라고 생각하면 장남이 더 클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