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격이 원래 못숨기는 타입이라
서운하든 화나든 속상하든 그냥 다 표현해버려
왜 서운했는지 어떤부분이 속상한건지 싹 다 말해.
그렇게 그때그때 털어버리니까 속에 쌓이는것도 없고
애인은 내가 다 표현해주니까 답답하지 않아서 좋대
물론 애인이랑 나랑 성격이 잘 맞아서 그런것도
한 몫 하겠지만 연인간에 표현만큼 좋은게 없는거 같아
사이 멀어질까봐 두려워 하지 말고 그냥 표현해
그리고 내가 이해 받고 싶은 만큼 이해 해주면 돼
둥들이 속앓이 안하고 행복한 연애 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