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직 다니는게 현실에 안주하며 살아가는거야?

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는데 무리중 한명이 저 말꺼내서 당황했어..

[익인1]

그러는 지는 얼마나 대단한 인생 산다고
걍 흘려들어

[익인3]

띠용 그럼 카페매니저 옷가게점장 편의점사장 다 안주하는 사람들이네ㅋ 그 사람은 본인 생각 짧은 거 온 세상에 소리치고 사는 사람

[익인4]

오히려 서비스직이야말로 제일 활발하게 살아가는 직종 아닌가? 여러 사람만나는 일인데

[익인5]

그거 열등감임… 부족한 거 없는 사람은 저런 말 안함 비교해서라도 자기 자존감 채우려는 거ㅋㅋㅋ

[익인6]

난 서비스직이 진짜 제일 대단하던데... 난 절대 못함 ㅠㅠㅠㅠㅠ

[익인7]

서비스직은 직업 아니냐 자기 생각 짧은 걸 알려주고 있네

[익인8]

서비스직이 사업으로 이어지는 건데

[익인9]

살아갈수록 저런 마인드가 진짜 시야가 좁은거라고 생각듬..

[익인11]

서비스업 없으면 세상 안돌아가는데

[익인11]

모든 직업이 그렇지만

[익인12]

200 초중반 받는 사무직이 얼마나 많은데...

[익인13]

꼭 남 무시하고 비교하면서 낮추는 애들이 있는데 걔네들 심리가 불안정해서 그런거임 들여다보면 걔 삶에는 스스로 불만이 많을걸

[익인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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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현실에 안주하는 거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들어오는 월급과 현재 누리는 것을 깨지 못할 때 하는 거지. 그건 어느 직종이나 할 수 있는 거고. 직종에 따라 다를 수 없다고 생각해. 난 둘 다 해봤는데도 현실안주가 어느 직종에 대해서만 느끼는 감정이나 태도라고 생각 해본적 없어. 그렇다고 현실 안주가 나쁜가?! 자기 상황에 만족하는 건데!!

[익인16]

그거능 서비스직 깔보기땜에 나오는 말......
자기는 서비스직 죽어도 안한다는 그런 오만한 생각땜에 나오는거징! 공부하고 취준하고 그렇개 한계에 도전하는 것만 값지다고 생각하는 걸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