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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파양의 이유가 다 저 인포글에 있는거였음.. 신혼부부인데 애 생겨서, 이사가는 집에서 못키우게해서 등등 끝까지 한 주인과 살다 가는 강아지가 20프로도 안된다는게 충격이다 저 사람들도 다 4,5살 정도되는 강아지 파양하던데 어케 몇년을 같이 산 애를 보낼 수 있을까


 
익인1
진심 개한심해
ㄹㅇ 아무나. 반려동물 키우는듯

5시간 전
익인2
20프로가 안돼?? 진짜로??? 내주위에 친구나 친척 등등 다 끝까지 십몇년씩 키우던데 그사람들이 20프로 소수에 속하는 거였다고...?
5시간 전
익인3
제일 너무한게 노령견을 파양하는거
솔직히 6개월 ~ 1살(최대2살)까지는 그래도 그때라도 포기하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함 활발할때고 입양도 잘 되고 그때 파양해서 주인 찾습니다~ 이런건 비난하면 안 돼
근데 더이상 입양도 안 되고 키울만큼 키웠는데 파양하는게 진짜 잔인하고 악마같아
그세월동안 쌓은 추억이 얼마인데...
그리고 이제 슬슬 아플 때고 건강검진도 해야 하고 손길이 더 필요할때 파양한다는게...

5시간 전
익인3
내 주변에도 아이 낳고 나서 파양하는 사람 있었음;
5시간 전
익인6
진짜 이건 악마임 감정없는 사이코패스 그 자체
5시간 전
익인4
맞아 생각보다 적음ㅠ 한번 떠나보낸 슬픔(하늘나라)있으면 반려동물 다시 데려오지 않는 경우도 많구...
5시간 전
익인5
진짜 어이없음... 핑계라는거 본인들도 알겠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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