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번 재회했었는데 이번에는 진짜 끝이라는 느낌이 들어
상대도 이제 진짜 끝내고 나 다 지우고 새로운 사람 만나고 싶어하는 것 같아
한 번만 헤어지는 것도 힘든데 그걸 올해 내내 반복해서 진짜 너무 힘들었어
진짜 너무너무 힘들었어 사귈 때도 힘들고 헤어져서도 힘들었는데 그걸 올해 계속 반복했어 더 슬픈 건 나만 힘들어 했어 전애인은 타격 0이었고
이렇게 끝난게 잘 된 일이겠지?? 헤어지고 힘든 것도 지나가는 일이겠지? 나도 이제 벗어나서 내 삶을 살아야하는데 그래도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