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또 행사+동아리+사업 계속 겹쳐
면역도 많이 떨어져서 2주 째 단순한 편도염이 안 나음 약도 벌써 세 번째 타고
너무 과로에 시달려서 간도 상한 것 같고 잠을 아무리 자도 뭘 해도 회복이 안 돼 이러다 쓰러질 것 같음 몸은 두 개도 아니고 하나인데 너무 자기 컨디션 오바해서 스케줄 잡으니까 좀 네 몸 챙겨가면서 하라고 하고 싶은데
또 열정도 심하게 있고 무언가 하려는 욕구도 강함... 그래서 옆에서 뭐라고 하기에도 또 애매하고... 몸은 상하면 복구가 잘 안 된다는 걸 모르는 것 같아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