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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날씬 통통 뚱뚱 모두가 다이어트를 하는 세상이 된 걸까 

5년 전에 159/47이었는데 이때도 사람들이 날씬하다 살찌워라 했었거든? 나도 대강 만족하고 살았고

지금은 42~43 나가는데 쇼핑몰 옷도 자꾸 작게 나오고 키빼몸 120이니 125니 식이장애 수준으로 먹고 운동하는 다이어터들 나오니까 그때보다 만족감이 덜하고 더 빼야 할 것 같아 ㅠㅜ

요새 미의 기준 생각하면 좀 서글픔



 
익인1
나 빼고 다 다이어트하는듯? 난 시도조차 안해봄
5시간 전
익인2
쓰니 강박있는 거 같은데 병원에 가 봐
5시간 전
글쓴이
음? 서글프고 만족감이 덜하다고 해서 내 건강 해치면서까지 다이어트하진 않아 ㅋㅋㅋ 걱정은 고마워!
5시간 전
익인7
22 더빼야 할거같다는거 보면 쓰니가 강박같음..
5시간 전
익인3
ㅊ평범하면 걍 무시하고 살면되고 비만이면 노력해서 뻬야하는거고 날씬하다 소리듣고싶어서 무리해서 할필요없징
5시간 전
익인4
그 스펙이면 옷이 아무리 작아도 다 맞을 것 같은디
5시간 전
익인5
자기만족임
5시간 전
익인5
50kg인데도 사진은 부해보이잖아
5시간 전
익인6
ㅇㅈ 나도 5년전엔 162/48로 주변 사람들이 말랐다뭐다 엄청 했는데 지금 45인데도 체감상 그때보다 더 나가는거같아
5시간 전
익인8
그런 다이어터들이 비정상인거임
요즘은 다이어트보다는 먹고싶은 거 먹고 자기관리하는 사람이 많은듯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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