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힘든건 아는데 너무 짜증나 진짜 한대 치고싶어

알린지 테무에서 물건을 시켜댐 근데 많이 시키는만큼 꽝도 많으니까 반품도 오지게함.. 반품을 한번에 여러개를 보내는데 뭐가 뭔택밴지 써놓지도 않고 회사가서 택배기사분도 허탕치고.. 미안해서 음료수라도 드리고 돌려보낸것도 여러번임 

언제는 제발 이렇게 말도 안하고 반품시키지좀 말라고 하니까 뭐가 뭔물건인지 써놨음 근데 반품 코드? 얘가 또 안맞아서 기사분 기다리는데 내가 물건 이름 하나하나 대조해가면서 4개정도를 보냈음 근데 아빠가 반품하면 안되는걸 반품했다고 화냄 택배기사한테 말해서 다 돌려받음 

진짜 반품을 할거면 무슨물건 반품하기로 했으니까 이거 시간맞춰 내다줘 이렇게 말하면될걸 쳐 말하질 않아놓고 왜 반품 안보냈어 회수 안됐대잖아 이하니까 진짜 개패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