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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5l
잘 맞아서 가까워졌다가도 (내기준)정털리는 짓 몇번 하면 개티나게 거리둠 ㅋㅋ ㅠ


 
익인1
오 그 예시가 뭐였어??
어제
글쓴이
사람마다 이유가 다 달랐어서.. 그냥 내 기준에서 선 넘는짓이나 이해 안가는 행동하면 바로 정 떨어지더라 ㅜㅜ
어제
익인2
ㄴㄷ 근데 나는 내가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이 너무 수준 떨어져서라고 생각해
어제
글쓴이
사실 나도..ㅎㅎ
어제
익인3
하 나도임 근데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않게 계속 잘지내는거 보면 내가 예민한가싶고 근데 어떻게 저런 모습을 보고 정이 안털리지싶곸ㅋㅋㅋㅋㅠㅠ
어제
익인4
와 개똑같다 나 그래서 개친하던 무리에서 걔네끼린 계속 친하고 나만 떨궈진? 손절당한? 포지션 됐는데 세상이 몰카하는거같음 그냥 끼리끼리겠거니 생각하려다가도 억울하고 막 감정 복잡해짐 ㅋㅋㅋㅋ
어제
익인3
그니까.. 솔직히 정떨어진다는게 쉬운 일도 아니잖아 그럼에도 그렇게 느끼는건 앵간치 선을 넘거나 부도덕한 행동을 하는건데.. 계속 잘지내는 애들은 그런거에 대해 아예 생각이 없더라 에이~ 애는 착해~ 이런느낌..;
어제
익인4
진짜 공감 ㅠㅠㅠ 아니면 찰나만 잠깐 공감해주고 말거나.. 걍 가볍게 생각하는거같음 흐린눈 이런 개념도 아냐 걍 자기한테 피해오는게 아니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듯.. 난 내 기준 수준낮은 사람 옆에 두면 내 수준도 똑같아지는 것 같아서 쳐내고 싶어지던데 걔넨 그런것도 없나봐..
어제
글쓴이
하 구니깤ㅋㅋㅋ 저런 애들 주변에도 사람들 많은거 보면 내가 예민한거 같긴 한데.. 난 너무 싫어서 친분 유지 못하겠어 ㅠ
어제
익인5
나도ㅋㅋㅋㅋㅋ계속 이어나간다고해도 수준 안맞아서 그냥 잘됐다싶어
어제
글쓴이
ㅁㅈㅁㅈ 지금 이어나간다고 해도 어차피 비슷한 이유로 또 정내미 떨어질듯 ㅎㅎ 새로운 인연 만나는건 쉬운데 선 지키고 잘 맞는 사람 찾는건 참 어려운거 같아 ㅜㅜ
어제
익인5
공감 좀 잘맞는다 싶으면 내친구들고 듣고 엥?할만한 행동하더라 특히 만나고 돈 정산도 정떨어지는데 직빵....
어제
글쓴이
오 맞아 이 썰을 다른 친구한테 말하면 친구들도 듣고 이상하다고 하더라.. 나도 얼마 전에 엔빵 관련해서 정떨어지는 일 있었자나 ㅎㅎㅎ 익인이 나랑 똑같닼ㅋㅋㅋ ㅠ
어제
익인5
헐 쓰니는 정산관련 어떤거였어???!
어제
익인6
직장은 어케 다니게..
어제
글쓴이
이미 다니고 있어 ㅠㅠ 믿기 힘들겠지만 사적으로 만나는 동료들도 꽤 있고 사회생활 괜찮게 해.. 찐으로 마음 가는 사람이 없을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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