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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잔병치레가 있어도

어디가 쿡쿡 쑤시고 아파도

그날따라 호르몬이 말썽이고 컨디션이 엉망이어도

내색하지 않고 웃음을 유지해야 한다는 게

가슴이 미어지고 은근히 슬퍼😭


그래서 난 혹여나 자잘한 짜증을 들어도 뭔 사정이 있겠구나 하고 그러려니 하는..😢



 
익인1
섭스직 아닌 사람이 보기에는 그런 점이 프로페셔널
3시간 전
글쓴이
😭
3시간 전
글쓴이
난 솔직히 외부인이 은근히 경원시하면서 미화하는 게 좀 별로더라구
3시간 전
익인1
멋대로 불쌍하다고 여기는것도 좀..
2시간 전
글쓴이
노고를 모르는 진상들이나 종업원 면전에서 싹바가지없이 말하는 사람들보다는 낫지
2시간 전
익인1
난 욕보다 불쌍하다는 말이 더 싫은 사람이라.. 쓰니 약간 자아도취한것 같달까? 미안ㅋㅋ 좀 재밌는 사람같네 돈 많을것 같아 ㅋㅋㅋㅋ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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