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가볍게 사귀던 남자랑 내가 첫사랑이라면서 헌신한 남자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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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볍게 보던 남자

- 연락 잘 안되다가 만날때나 자기 필요할때 연락 빨라짐, 만나고 헤어지면 또 느려짐

- 돈 다 쓰고 우리 집 한시간거린데 차로 잘만 찾아오면서 온갖 스킨십 다 해놓고 절대 고백 안함 

- 딱 봐도 목적이 있어보임, 공감능력 결여됨

- 입벌구임. 뭐 해준다 어디가자 하면서 입만 살아서 안함

나한테 헌신한 남자 

- 아끼는 아기 다루듯이 애지중지함. 좀만 아파도 약 들고 디저트 싸들고 집 옴

- 돈 거의 다 냄

- 칼답 오히려 연락 안되면 불안해함

- 한결같이 다정함 나 한정 애교많고 공감능력 높아보임

- 매일 만나고싶어함 

놀랍게도 둘이 엠비티아이 비슷함..ㅋㅋㅋㅋ 전자는 estp 후자는 istp

[익인1]

사바사인듯

[익인2]

엣팁은 에너지가 바깥으로 방출되고 잇팁은 자기 사람 아니면 관심 없어서...

[글쓴이]

그런거같아 나랑만 놀라고했어

[익인3]

Stp랑 많이 엮이네 님 mbti뭐임?

[글쓴이]

나 intp

[익인4]

걍 누가 더 연애시장에서 가치가 높냐 낮냐에 따라 대우가 달라지는거임 ㅋㅋㅋ 1번 남자가 2보다 스펙 좋고 잘났을듯. 1도 지가 좋아하는 여자한텐 2처럼 행동함

[글쓴이]

둘다 외모나 피지컬은 비슷했어 1은 근데 집안이 엄청 잘살긴 했어 대학생인데 차 좋은거 끌고 다님 2는 직장인이었고

[익인4]

응 그럴거 같았어ㅋㅋㅋ내가본 금수저 남자애들 다 아쉬울거 없이 행동했어 확실히 돈많으면 주위에 여자 많아서

[글쓴이]

그래도 2도 들으면 누구나 아는 회사 다녔긴 했는뎅..

[익인4]

엉 그런 남자는 잡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