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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6l

사실 방법없다는거 알아..

가족이 이번에 부서가 바뀌었는데 하필 새로생긴 부서고 아무런 양식,선례가없어서 처음부터 다 만들어야해..

그러다보니 지금3개월째 아침6시출근-밤9시퇴근이고 거기다 회식,당직도있지 비상도 걸리기도한날은 아예 그냥 쓰러지고 온몸이 아프대

지금은 또 심장이 아려온대 자기도 큰일날거같은데

위에서  물어봐도 보충해줄 인원도 없다고 그러고 아무 방법이 없나봐..하.나 너무 걱정되죽겠어

귀에서 진물나오고 이명들리고 심장아프고 허리아프고 이거 심각한거아니야??나 가족 잃기싫은데 내가 할수있는 방법이없어...

휴직하려고해도 혼자 담당하고있는것들이 많아서 안된대....하...짅차..너무 걱정되는게 내가 할수있는게 뭐있을까..



 
익인1
집에 돌아와서 바로 씻고 잘 수 있도록 환경 만들기..아침밥 해주기..안마 해주기가 최선일듯
어제
글쓴이
하..ㅜㅜ이것밖엔 없는거야..?
어제
익인1
보송한 이불도... 저기서 잠까지 못자면 진짜 큰일 남
어제
익인2
휴직도 안되고 부서도 못 바꾸고 인원 충당도 안되면 일 그만두고 이직준비하는게 최선이지
어제
익인4
22 그러다 진짜 과로사 함ㅠㅠ 그만두는 게 맞아
어제
익인2
그러다가 죽는거 한 순간이야
어제
익인3
근데 그정도면 그냥 퇴사해야하는 수준 아니야ㅠㅠㅠㅠ? 아무리 중요하다고 한들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정도로 빡세게 일만 시키고 대안책을 내놓지도 않는 회사.. 진짜 개노답인데
어제
익인5
목숨거는거 에바야 퇴사해야하는거 아니여? 아부지야?
어제
익인6
퇴사 답이지 과로사로 사람 죽는것보다 퇴사가 휠배 쉬운데 왜 이걸 고민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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