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한테 너무 지쳐서 연락와도 그냥 무시하고 절대 내가 먼저 연락 안하고 그랬음
근데 밖에 나가서 사회생활하고 좋은 사람들 만나고 이러다보니까
나한테 안부 물어주고 연락해줬던 사람들한테 고마움이 느껴지더라...
진짜 그 사람한테 관심이 있고 신경을 쓰고있으니까 연락하는거잖아 그걸 이제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