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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직업이 여초과야. 둘다 사친 사친 없다는 주의라 연애하면서 사친 관계 정리했어. 근데 애인이 회식이나 여자 동료랑의 술자리를 남자동료랑 자리한다고 거짓말을해… 몇번 걸렸고 숨기지않기로 약속했는데… 오늘 또 구라치고 여자동료 만났네… ㅋㅋ… 일찍 들어오기는 했는데 왜 구라치는지 모르겠다.. 내년 결혼 예정이고 동거하거든? 눈감아주는게 맞는건가?


 
익인1
단둘인거 아니면 이해해줘야지 ㅠ 저런거 신경쓰는 타입이면 직장을 이직을 시키던가
어제
익인1
쓰니는 여동료들이랑 술마시는거 ㄱㅊ은데 남친이 숨기는겊?
어제
익인2
쓰니는 아예 만나지 말아라 이거 아니고 일이니까 이해할테니 숨기지만 말아라 이거 아니야???? 지금도 숨기고 거짓말하는데 결혼하면 더 심해지겠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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