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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8l
아무 단어나 던져줘! 쉬운 걸로 부탁🍁


 
   
익인1
응가
9시간 전
글쓴이
너네 다 왜 그러니…0.0
9시간 전
글쓴이
오늘도 강아지가 내게 온다
이제는 늙어서 이전만큼 뛰지는 못한다
남들은 더럽다는 응가를 보며
너의 건강을 걱정하는 내가 있다

9시간 전
익인2
코딱지
9시간 전
글쓴이
너무한다…ㅋㅋㅋㅋ
9시간 전
익인2
미안 지금 코 파고 있었어..
9시간 전
글쓴이
코딱지처럼 딱 붙어다니자더니
너는 기억도 못하는 모양이구나
나만 기억하는 그 시절이 얄밉다

9시간 전
익인3

9시간 전
글쓴이
단합력 뭐야 ㅋㅋㅋㅋ
9시간 전
글쓴이
비에 녹은 똥은 거름이 되어 푸른 새싹을
세상과 만나게 해주었습니다

9시간 전
익인4
방구
9시간 전
익인4
겨울!
9시간 전
글쓴이
흔들리는 등불 아래에서 겨울을 겪고 있다보면 생각나는 것이 있다
9시간 전
글쓴이
아 드디어 제대로 댓글 달림…
9시간 전
글쓴이
방구하기 참 어렵다는 나의 말에 어머니는 미소를 띠며 말했다 엄마 말이 맞지 또 시작이다 내 방을 구한다보니 깨달았다 우리 집에
엄마 방은 없었다 엄마, 언제부터 방없이 살았어?

9시간 전
익인5
방귀
9시간 전
글쓴이
한국인들의 단합력 보이십니까 ㅋㅋㅋ
9시간 전
글쓴이
방귀라는 딸의 말에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골똘히 생각해빠져보았다
요즘 줄임말에 빠져있는 딸 아이는
뭐든 줄이고 본다
어느새 다가온 딸이 귀에 대고 속삭인다
“방금 귀여웠어?”

9시간 전
익인6
미련, 청춘, 담배
9시간 전
글쓴이
미련이 남아서 청춘을 제대로 넘기지
못했다 담배 피던 손가락에서는
담배 냄새가 나서 학주한테 바로 잡힌다며
너는 그런 나를 챙겨주고는 했지
그 시절의 우리가 그리워

9시간 전
익인7
낭만
9시간 전
익인7
구름
9시간 전
글쓴이
맑고 푸른 하늘 사이의 구름
오늘도 낭만 한 장을 찍었다

9시간 전
익인8
지하철 2호선
9시간 전
글쓴이
지하철 2호선에서 너에게 전화를 받았어
사람들이 다 나를 쳐다보는 것 같아
착각이라고? 아니야…
나 지금 울고 있거든
너랑 헤어져서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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