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인데.. 정확히는 할머니가 나위해서 기도하셨거든.. 난 엄빠가 없어가지고 할머니랑 살았었어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어릴때부터 자살생각 정말 많이하고 삶의 이유를 모르겠고 했는데 몇년전에 우연히 할머니생각에 성당 다니게 된 후부터
이젠 그냥 내 삶이 할머니 따라서 천국가는 여정이라고 생각에
이유없는 고통이아니니까 좀 났더라
정서적으로 의지도 조금하고 ..부모님처럼 기댈곳이 없는게
고통스럽지만.. 그냥 살아간다 ㅋㅋㅋ..오늘 내일 버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