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i라 그런가 가까운 곳 혼여 가는 것도 큰 각오하고 간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체력이 바닥날 것 같아서라기보다는

돌아다니면서 보게될 사람들을 생각하면 기가 너무 빨려

내가 사는 곳은 시골이라 사람이 적은데

여행 가는 곳들은 죄다 사람이 많잖아 나 감당 못 해

[익인1]

나도
나는 곧 패키지 여행가는데 벌써 기빨려..
그리고 난 미용실도 큰 각오하고 가야 돼ㅋㅋㅠ

[글쓴이]

스몰톡 때문에? 그래서 나도 단골 미용실에만 갘ㅋㅋㅋㅋ한 번 갔다오고 나니까 내 얼굴 외웠는지 나한테 말 별로 안 걸어 ㅋㅎㅋㅎㅋㅎ

[익인1]

엉ㅋㅋ 나도 원래 동네에 10년 넘게 다니던 곳이 있었는데 최근에 문 닫으셨거든ㅠ 그래서 이제 새로운 곳으로 가야하는데 계속 미루는 중..ㅋㅋㅋ

[익인2]

난 그래서 서울살지만 서울은 거의안돌아다니고 지방으로만 여행다님

[익인2]

지방에서도 핫플인 곳은 피함.. 사람많은거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