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종신두택연아🫶🏻 널 처음 본 순간부터 좋아했어 예전부터 너에게 고백하고 싶었는데 바보같이 그땐 용기가 없더라 지금은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오로지 너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서 큰 마음먹고 용기 내어봐 너를 볼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려 나의 해님이 되어줘 난 너의 달님이 될 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