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개특이해...

하 혼자 계에속 말해 진심.... 설교 비슷한 말을 끝없이!! 말해... 거창한 인생, 경제 얘기... 대답안해도 나 있으면 혼자 2시간동안 말함......ㅠ

내가 일상대화로 시작해도 끝은 맨날 이런식이야.. 아빠랑 제대로된 일상대화 해본적이 거의없어ㅠ 지겨워서 주제 돌리려해도 자기가 하고픈 말만 끝없이 하는데 내가 감쓰 비스무리한거 된거같음ㅋㅋ

[익인1]

녹음하고 그대로 들으시라고 충격요법을 써보자

[익인2]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더 이상 쓸쓸해 하지 마요
이젠 나와 같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