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번에 a직원분이랑 팀이됐어
보통 하나 끝내는데 2-3달정도 걸려서 같이 외근다니고
직업 특성상 야근이 많고 얘기해야 할게 많거든?
그러다보니 일상에 70퍼는 일이니까 당연 일 얘긴데
엄마가 갑자기 나한테 너 근데 왜 자꾸 그사람 말을 해?
이러는거야. 나는 그 사람 말이 아니라 그 사람이랑
있었던 일!을 말한건데 근데 심지어 여기서 그 남자는
곧 결혼하거든??? 그걸 엄마도 아는데 나한테
난 엄마 딸인데 저렇게 말하는게 너무 기가차서 어이가없어
화내고 나왓는데 이게 진짜 나만 이해가 안가는걸까?
+ 엄마가 너가 그사람한테 딴맘 있는거 같다 이래서 어이없어서 내가 왜 결혼할 사람을 좋아하냐 했더니 둘이 그렇게 붙어다니는데 모르지~~ 둘이 뭐 있는거 아니야?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