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수 주루미스 나오고 나서 용수를 정말 영원히 카메라에서 잡더라

순페이도 영원히 말하고 카메라도 영원히 잡고

실책 나오면 그 선수를 영원히 잡아서 볼때마다 분노가 더해짐…

[갈맥1]

용수 주루 잡고 튼동 잡고 … ♾️ 너무 무서웠어 …

[글쓴갈맥]

그니까.. 튼동은 그냥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이 더 무섭던데 완전 정색이 아니라…

[갈맥2]

습스가 그걸 잡는게 심한듯 저번에도 누가 실수했는데 영원히 잡더라

[글쓴갈맥]

아그니까.. 스브스 여자관객들 계속 잡는 것도 글코 좀 거슬림…

[갈맥3]

어우 오늘 동이 아니었으면 용수 2군행이었다… 전에 동이 사직 담장 맞는 공 쳤을 때 이학주 본헤드 생각나더라

[글쓴갈맥]

시즌 막바지만 아니었으면…. ㅎㅎ… 대주자로 나와서 그런 플레이는….

[갈맥3]

근데 진짜 습스 카메라는 문제가 있어,, 특정 여성 관객+치어리더 타이트한 샷+실책한 선수 표정 계속 잡아주기 뭘 노리는 지 뻔히 보여서 짜증남

[글쓴갈맥]

그리고 감독님 표정도 진짜 계속 찍음.. 그냥 타석에 있는 선수나 보여주면 안되나 급하게 돌리면서까지 실책한 선수랑 감독님 얼굴을 비춰야하는지 모르겠음 여자관객 길게 잡는 것도 그렇고..
솔직히 해설도 관객들 길게 잡으면 할 말도 없잖아

[갈맥4]

저번에 누가 경기 극초반에 실책 했는데 클리닝 타임 지나서도 단독으로 엄청 잡아주는거 보고 보는 내가 다 멋쩍었음

[글쓴갈맥]

아진짜?? ㅋㅋㅋㅋㅋㅋ 미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맥5]

진짜 그거 너무 싫어... 그냥 잘한거만 보여주지 실책한거랑 선수 엄청 보여주고...

[글쓴갈맥]

한 두 번 보여주면 됐지 진짜 동이 타석 들어와서도 계속 다시 보여주는 거 보고 놀랐어..

[갈맥6]

맞아 오늘 너무 스겜이라 그런가ㅋㅋㅋ 자주 리플레이 보여주는 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