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남익들아 직장내 썸녀가 어떻게 해주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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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말걸어주고 적극적으로 대쉬해주는거

2. 내가 먼저 대쉬할 용기가 생길때까지 기다려주는거

3. 내가 대쉬할 수 있게 확실한 시그널을 주는거

여기서 3번 고른 익들이 생각하는 확실한 시그널이 뭐야? 

[익인1]

저는 뫄뫄씨 같은 스타일 좋아해요
라고 말하면 벌써 손주 이름까지 생각 할 용기를 얻게 됨

[익인2]

3 볼 뽀뽀 정도는 해줘야

[익인3]

일단 2번은 하지 마. 아마 쓰니가 생각하는 시간 단위가 아닐 거임..3번을 하려면 확실한 시그널이 1번에 가까울 거 같은데 ㅎㅎㅎㅎ

[익인4]

1번과 3번의 차이가 거의 없다

[익인5]

소심한 사람들은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기 때문에 그냥 '나 너 좋아한다'정도의 시그널 아니면 계속 아닐거라고 생각함. 그정도 시그널은 줘야함.

[익인6]

소심한사람은 1 아니면 오해 쉽게 안해서
1보다 더 심하게 대놓고 들이대야함

[글쓴이]

직장동료인데 대놓고 들이대는 방법좀ㅠㅠ

[익인6]

그냥 무조건 연락처 어캐든 받아내서 선연락 우다다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하셈

[글쓴이]

이미 카톡으론 연결돼있어. 근데 선톡해도 되나? 선톡 뭐라고 하지? 용기가 안나..ㅋㅋㅋㅋㅜㅜ

[익인8]

1인데 생각보다 더 들이대야 할거야 사우면 더 보수적으로 봄

[익인7]

1이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