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여행 제주도 vs 후쿠오카 vs 다낭

1. 제주도 : 숙박비 무료 감귤체험 가능

2. 후쿠오카 : 온천 지지러 갈 수 있음

3. 다낭 : 야시장과 마사지 저렴한 물가 즐길 수 있음

해외 가고 싶다가도 숙박비 생각하면 제주도가 나은가도 고민되는데 어디가지

[익인1]

제주도 물가 양심없음 ㄹㅇ .. 일본 vs 제주도 중에서 고르면 엔화 떨어진 상태면 나라면 일본 갈듯!!

[글쓴이]

비행기 표값도 양심없더라 일본 왕복이랑 비슷해 ㅋㅋㅋㅋㅋ

[익인2]

제주도 !!!!!

[익인2]

제주 바다 짱예뻐

[익인2]

길 잃어도 한국이라 ㄱㅊ아 아파도 병원 어디든 갈 수 있어 귤 잔뜩 먹을 수 있어

[익인2]

귤따기는 서귀포 가서 해 !!!!!

[글쓴이]

서귀퐄ㅋㅋㅋㅋ추천 고마워

[익인3]

11월은 제주인데… 딱새우 철이거든…

[글쓴이]

아 딱새우 없어서 못 먹는건데.... 딱새우 땜에 고민되네

[익인4]

제주익으로서 제주여행에 좀더 힘을 실어 보자면
아직 겨울 전이라서 여행하기에 날씨 상쾌하고
고등어 제철.. 맛이 오를대로 올라서 고등어회 고등어초밥 꿀맛 ㅠㅠ
방어도 제철 시작.. 방어는 클수록 맛있음.. 대방어 정도는 먹어 줘야
외곽도로 곳곳에 억새가 피어 있어서 운치 있고
하늘이 파랗고 높아서 사진 예쁘게 나오고
겨울방학 전이라 여행객이 적어서
제주여행하기에 쾌적한 시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