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하는데 40대 과장님이
자꾸 시집 가봤자 싸우기만 한다 애 낳는거 아프고 키우기도 힘들다 이러면서
비혼이라 자기가 얼마나 재밌고 행복하게 사는지 아냐 이러며 횡설수설 하다 결국 너도 비혼하는게 좋다 이럼
지금까지 회사 3곳을 이직했는데 왜 비혼인 상사들은 자꾸 비혼의 행복을 호소하며 너도 비혼해라 하지
그리 좋고 행복하면 혼자 하던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