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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집안 자체가 남아선호사상이 심했어

엄마 아빠는 당연하고 친척들도 다 동생을 좋아했고 친척들이랑 밥을 먹는 자리에서는 항상 아들이 최고지 딸은 출가외인이야 라는 말을 자주 들었어. 모든 곳에 차별은 항상 있었지만 난 첫째이기 때문에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었고 내가 노력하면 커서는 인정 받을 줄 알았고 동생이 엇나가서 집에 안 들어오고 부모님이랑 소통도 안 해서 부모님은 슬퍼했고 동생의 빈자리까지 내가 채우려고 노력했는데 부질없는 짓이였나봐. 최근에 친척들이랑 밥 먹는데 동생이 싸가지없게 굴어도 자기를 빡치게 해도 아들이 최고라고 자긴 아들보고 사는 거라고 딸은 아무리 잘해도 필요없다고 쟤한텐 쥐뿔도 안줄거라고 나한테 해줬던 고가의 지원들 다 동생을 위한거였는데 재수업게 나한테 왔던거라구

그래서 그 이후론 나도 아빠한테 연락 안 하고 잘 보이려는 마음 다 내려놨어. 씁쓸하면서도 후련해. 맨날 밥 먹는 자리에서 날 깎아내리는 말들 못들은척 흘려넘기는것도 웃어넘기는것도 지쳤고 내사촌 동생이나 언니앞에서 쪽팔리는 것도 그만 당해도 되고~~ 글이라 요약해서 심해보이지 않을 수 있는데 식사자리에서 술 들어가면 비하발언 장난 아니였어 ㅜㅜ ㅋㅋ 그래서 내가 눈치보느라 사회생활을 못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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