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피부 때문에 전애인들이나 사람들이 뭐라해서 대인기피에 트라우마 있다가 성인되고 전보단 훨씬 나아졌는데 이번에 피부염이 너무 쎄게와서 화장도 잘 못하고 헤어제품도 못 쓰구 기름지고 그러다보니 자기관리도 잘 못하게 되고 신경은 예민해지고 그걸 애인한테 보여주고 싶지 않고 내 사진 찍어서 보여주는데 너무 못생겨서 이런 애를 왜 좋아하지 싶고 조금만 애인이 얼굴 빨갛다고 하면 그날 기분 바닥치고 관계도 부끄러워서 피하게 되는데 애인은 자기한테 맘이 식었냐 이러고 있당..ㅎ 아닌데.. 근데 나 너무 힘들어 이런 모습 보여주고 싶지않아
말할때가 없어서 주절거려봐.. 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