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가 딱 삼십분이라도 나가줬으면 좋겠다…

방구 시원하게 뀌고싶어 ㅠㅠㅠㅠㅠ  어쩔수 없는건 알지만 배가 너무 아프다 😭똥도 시원하게 싸고싶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1]

아니 이유가 너무 웃기고 귀여워

[익인1]

물 틀어놓고 화장실 가는 건 어때 . . . ㅠ

[글쓴이]

하 나 진짜 방금 똥 마려워서 4층인데 지하까지 뛰어내려갔어 ㅠㅠㅠㅠ 변기하고 세면대가 따로있다 흑흑흑 밤이라서 노래도 못틀겠고 ㅠㅠㅠㅠ

[익인1]

아이고 따로 있다니 ㅠㅠㅠㅠㅠ 지하에는 공용 화장실 같은 거 있는 거야?

[글쓴이]

웅웅! 작게 직원용 화장실 ㅎㅎㅎㅎ

[익인1]

휴 다행이다 거기서 편히 처리하자 ㅠㅠ 헐 방금 소리 머임? 쓰니 방구 소리 여기까지 다 난다 ~ ~ ~ ~

[글쓴이]

1에게
헐 들켰다~~~~~~~~~ 어때 😏😏

[익인1]

글쓴이에게
전쟁난 줄 알았어

[글쓴이]

1에게
내 장 속은 전쟁난거맞아 🫣

[익인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쓰나 이밤에 덕분에 웃었어 잘 처리하구 굿밤이양

[익인2]

난 화장실 가서 지림

[글쓴이]

오!! 소리같은거 안 울려??

[익인2]

울리겠지 근데 거기서도 못뀌면 어케… 자리 피햐서 뀌었으니까 소리는 이해해주겠지

[익인3]

난 걍 똥방구 ㄱ다 뀌고 이미지 다 베려서 후회중...후 (과거)

[익인4]

성향 맞으면 룸메끼리는 트면 진짜 편한데.... 우리는 만난지 하루만에 걍 트고 살았어

[익인5]

난 걍 룸메 이어폰 꽂고 잇을 때 화장실 가서 부왁 햇늠ㅋㅋ쿠ㅜㅠ

[익인6]

엉덩이 한짝 들고 조심히 뀌면 소리 크게 안나
푸쉬쉬 정도
이불 속이나 화장실가서 고고

[익인7]

비법 알려줄게 화장실가서 똥꼬 양쪽으로 잡아 벌리고 휴지 대고 뀌면 냄새도 소리도 안남

[익인8]

그냥 뀌어 내가 너랑 비슷해서 아는데 알고보면 자면서 부르릉 빵빵 뀌어서 룸메가 다 들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