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진짜 무서운게 잘나갈때는 엄청 술술 풀리다가
갑자기 악재 겹쳐서 옴 .
부모님 맨날 부부싸움 ( 아빠가 바람을 7-8번 이상 계속 펴서 엄마 동생이랑 나랑 동반 자.살하자고 그러고 , 아빠 물건 깨고 엄마 아빠 사무실 찾아가고 하튼 난리 )
그래서 엄마 우울증 걸려서 동생이랑 나 방치
학교에서 따돌림 당함
피부 많이 안 좋아지고 살 쪄서 길거리나 카페에서 외모 비하 당하고 시비 털림. 이상한 말 하는 친구들 많이 만남 유독. 후려치기 하고
이거 겹쳤는데
지금은 대학생 되어서 잘 지내고 았다 . 이젠 취준 고민은 하겠지만 ??
그래서 나도 아제 잘 되더라도 , 갑자기 안 좋아질 수 있으니까 남들한테 상처 안 주고 , 겸손하게 살것임
사람 히키코모리 되는거 순식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