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사친이고 이성적으로 좋아한지는 몇달안되었는데
얜 나한테 아무마음 없어ㅋㅋㅋ
내감정을 강요하고싶지않지만 바라는건 많아지다보니
내가 얘를 대하는게 힘들것같아.
나이 삼십대 초중반에 이러고 있는게 웃기긴 하지만
담담히 내 마음 말하고 친구로써 지낸 시간동안 고마웠다하고
연락 그만하겠다하면
사친입장에선 황당하고 많이 불편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