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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남한테 관심 너무 많은 사람 오지게 피하긴 했는데

이젠 멋대로 판단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선 긋고 시작하는 거 같음

그리고 진심을 담아 한심하다 매도하는 사람치고 본인 인생에 실속있는 사람도 없던 거 같음 갠경험으로

나만해도 내 인생 알차면 남 인생이 뭐 어케되든 딥하게 안 들어가고 그냥 괜찮겄지~ 하고 넘기는데 본인 삶이 얼마나 구멍투성이면 남 인생을 끼어넣는지 논리적으로도 이해 안 감

실속 인간들이랑 노는 것도 점점 힘들어지는 시기에 굳이 쓸모없는 사람들은 ㄹㅇ 빠른 ㅃ2



 
익인1
나도 이제 싫어하는 사람이 사라짐..
12일 전
익인2
우리 형부가 약간 남들 개무시하고 자기 말이 다 맞다고 하는타입 자주는 안봐도 가족이라서 손절할 수 없어서 괴로움ㅜ
12일 전
익인3
ㄹㅇ같잖은 우월주의
12일 전
익인4
사람 알아낼 시간도 없는데 멋대로 판단할수있지 예를 들면 문신 ㅇㅇ빅데이터임
12일 전
익인4
자주 마주쳐야할 직장동료면 시간 가지고 서서히 판단하겠지만은
12일 전
글쓴이
근데 난 오히려 문신 이런 특징? 머 그런 건 별 생각 없음 예체능쪽이라 그럴 수도 있긴한데 문신 강매정도 아니면 ㄱㅊ
그냥 남 인생에 말 많은 타입들이 나랑 진짜 안 맞는 거 같음

12일 전
익인4
난 특정 사람이랑 있으면 불편해져서 관심많아지는 타입 ㅇㅇ..왜 쟤랑 있으면 불편하지?에 대해 계속 생각하게됨 불편하면 멀어지면 되는거긴한데, 멀어지기엔 얘가 또 괜찮아보이고 ㅇㅇ..애매한거
12일 전
익인4
남인생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랑 있으면 피곤해지나보다 너는
12일 전
글쓴이
ㅇㅇㅇ 난 누구든 걍 판단보류 상태로 대부분 두는데 누군가 같잖은 거로 판단하고 재단하는 거 보면 지는..? 이런 생각이 드니까 가까워질 수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 본인 인생 잘 사는 사람들이 제일 좋음
12일 전
익인4
쓴이도 남 판단하는 성격인 사람한테 관심많네 그냥 각자 갈길가자
12일 전
글쓴이
4에게
관심이 많은 거랑 눈 앞에서 보이는 거랑은 좀 다르지 않나? 내 눈 앞에 보이는데 못 보면 그건 걍 블라인드 상태고ㅋㅎㅋㅋㅋㅎㅋ 갈 길은 원래 가고 있었음 난 너한테 내 길로 오라한 적 없는데 갑자기 삔또가 왜 상한건지?

12일 전
익인4
글쓴이에게
ㅇㅋ..궁금한건 쓴이는 사회생활하면서 불편하고 힘든 사람 생기면 친구들한테 하소연안해? 같잖은 이유라도 나한텐 크게 다가올수있잖아 ㅇㅇ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니까

12일 전
글쓴이
4에게
나한테 피해 안 주면 그냥 그러세요 그럼 하고 별 신경 자체를 안 쓰는 듯? 걍 남이 내 인생에 큰 콘텐츠가 아님
그리고 내 사회생활은 지금 직장말곤 크게 없어서 직장에서 남 신경쓸 여력도 없음 일하거나 여유 생김 그때 악착같이 월루 즐기거나 해야 해서
뭐 개인마다 느끼는 게 다른 건 인정하는데 그게 내 기준 진짜 별 거 아니면 굉장히 쓸데없는 거로 혼자 난리피우는군 싶어서 정이 안 붙긴 하지
내 인간관계고 내 정 주는거니 내 범위 내에서는 당연 판단하지 근데 그게 그 사람이 나쁘단 의민 아니고 ㄹㅇ "나"랑은 못 가까워지겠다임 그렇게 앞으로 살든 말든은 알 바 없고

12일 전
익인5
격공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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