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남한테 관심 너무 많은 사람 오지게 피하긴 했는데
이젠 멋대로 판단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선 긋고 시작하는 거 같음
그리고 진심을 담아 한심하다 매도하는 사람치고 본인 인생에 실속있는 사람도 없던 거 같음 갠경험으로
나만해도 내 인생 알차면 남 인생이 뭐 어케되든 딥하게 안 들어가고 그냥 괜찮겄지~ 하고 넘기는데 본인 삶이 얼마나 구멍투성이면 남 인생을 끼어넣는지 논리적으로도 이해 안 감
실속 인간들이랑 노는 것도 점점 힘들어지는 시기에 굳이 쓸모없는 사람들은 ㄹㅇ 빠른 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