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안지 7-8년된 좀 오래된 이성있는 모임이 있는데 내가 너무 신경쓰여 해서 모임 참석을 확 줄였는데 난 아예 안나갔으면 좋겠는데 이거 까지 완전 막아 버리면 애인도 답답해 하겠지? 가끔씩 글보면 완전 좋아하면 아예 안나간다는 글도 있는데 한편으로는 서로 타협하는게 베스트같고 한편으로는 진짜 좋아했으면 안나간다 했으려나 생각도 드네 애인이 근데 이성문제 일으킨 적 한번도 없고 술도 취하도록 마시지는 않는편이야 나도 어느정도 가는건 이해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