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사람이 애있는데 남편이 바람폈거든
심지어 연애도 중학생때부터인가 계속 하고 여자분이 남자분의 첫사랑이였대
근데 같이 일하는직원이랑 남편이 바람핌
상간녀는 원래도 불륜하던사람인건 알았고 그사람이
애있는남자보면서 귀엽게 쳐다보는 시선은 나도 알고있긴한데
아무리그래도 애있는 남자 좋아할줄몰랐음
하여튼 둘이 다른 지역에 집까지 구해서 살려고하다가
아내한테 들켜서 상간녀랑 쫑나고 난리났는데
너무 이해가 안 가는건 아내분이 남편용서하고 셋째까지 가짐
근데 또 마음이 안타깝고 그렇다
여자분이 남편분하나때문에 강원도 시골까지 와서 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