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02l

진짜 이해가 하나도 안돼서 업무도 못하겠고

이제 한 5일 나왔거든 근데 너무 섣부른 판단일까 도저히 못하겠음



 
   
익인2
나도 신입이야.. 난 그냥 부딪히면서 배우는중이야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습 기간은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7시간 전
익인3
5일이면 뭐든 처음해도 어랴워ㅠ
7시간 전
익인4
본인 노력 부족이면 공부하고 괴롭힘 당하는거면 관두고
7시간 전
익인5
올해까지 다녀보고 아니면 이직준비해 월급 나오면 떠 기분 달라질걸! ㅎㅎ 적응 잘하길 바래용
7시간 전
익인6
일단 꾹 참고 한달만 다녀봐
7시간 전
익인7
나도 그랬는데 지금 얼레벌레 6개월째 다니는중 ! 할 수 있다 !!!
7시간 전
익인8
ㅠㅜㅜㅜ일단 다녀보장 나도 이주차..
7시간 전
익인9
난줄.. 나 한달찬데 그래
7시간 전
익인10
5일이면 당연히 어렵지 난 첫 두달정도는 아 차라리 계단에서 굴러서/교통사고 나서 출근하기 싫다는 생각 들 정도로 괴로웠어 출근길은 당연히 우울했고 퇴근해도 다음날 출근해야 한다는 생각에 기쁘지 않았음ㅜㅜ 근데 시간이 약이더라 버티니까 익숙해지고 나아졌어...! 어디가든 처음이 어렵고 시작이 힘드니까 조금만 더 버텨보자
7시간 전
익인9
얼마나 걸려..? 나 지금 한달찬데 너무 똑같아
7시간 전
익인12
ㄱㄷ 난 한 6개월차부터 익숙해졌어
6시간 전
익인11
버텨보자!나도 이틀차에 집가서 펑펑 울 정도로 부서 분위기랑 업무가 안맞았는데 어떻게든 버텼거든 지금 1년 훌쩍 넘겼는데 잘 참았다고 생각해
6시간 전
익인13
이제 1년정도되니까 업무들 알것같아
6시간 전
익인14
난 9개월차인데도 그래..ㅎ
6시간 전
익인15
사람이 힘든것도 아니고 한달도 안 다녀봤으면서 업무 어렵다고 관두고 싶으면 어딜가도 적응 못함
견뎌라

6시간 전
익인16
3개월 넘으면 조금씩 할 만함... 나는 심지어 윗상사가 못한다고 일일이 못된 말들도 했기 때문에, 매일 울었었다
6시간 전
익인17
학교를 가도 5일이면 어색할 땐데 회사는 오죽하겠어 한달 버티면 두달 되고 반년 되고 일년되고 그래 이겨내야해
6시간 전
익인18
업무때문인거면 좀더 버텨보고 사람때문이면 답이 없어서 나올 수 있을때 빨리 나오는게 좋아
나는 사람때문에 힘들지만 울면서 꾸역꾸역 버티다가 나왔는데 버틴 시간이 아까워

6시간 전
익인19
신입일때는 모르는게 맞아~~
한달정도 되면 일 체계알고, 세달 지나면 익숙해지더라.. 화이팅~

6시간 전
익인20
나 7개월차 신입인데 일 안 가르쳐주고 다 던져서 하반기 공채 준비중임 우리 부서 사람이 다섯명인데 내가 맡는 일이 정확히 전체 업무의 1/5임
6시간 전
익인21
원래 3달이고비랬어 3개월만참아봐
6시간 전
익인22
근데 쓰니처럼 나도 그랬어..나는 첫출근하고 거의 한, 두 달 정도 출근할 때 울렁거리고 집 나설 때마다 울고싶고 그랬는데 세 달째되니까 아무렇지도 않더라.. 진짜 하루종일 뛰어다니는 일이었는데...말이야
6시간 전
익인22
거기 퇴사하고 이직하니까.. 새삼 내가 진짜 좋은 상사, 동료분들 하고 일했구나 싶어.. 갑자기 왜 여기까지 이야기하는진 몰라도ㅋㅋㅋㅋ
6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죽을 때까지 안고갈 비밀 말해봐 957 2:3549268 5
일상근데 울나라는 왜 탐폰 잘 안쓰는거야?? 466 9:4721552 0
일상모임에서 연예인 닮았다고했는데 그분 우셨대…234 09.23 22:5056080 0
야구 엉덩이 크크크 웃는거 진짜 개웃기다119 09.23 21:4633830 4
이성 사랑방/결혼파혼 고민 들어줄 사람..... 145 09.23 22:1019848 0
난 빨리 결혼하고싶은데 날 좋아해주는1 11:01 28 0
솔직히 생각 있으면 신입이 입사하자마자 연차 안쓰겠지?? 11:01 26 0
푸드/음식 멘치카츠 vs 그냥 일반일식돈까스4 11:01 81 0
친구가 포타쓴다하면 어떤 느낌이야...?18 11:01 71 0
아 인생이 재미가 없다 2 11:00 35 0
이제 텔레그램 ceo가 아이피 수사 협조한대2 11:00 38 0
나라에서 6.25국군포로 나몰라라할때마다 인류애 사라져 11:00 17 0
하ㅋㅋㅋ사무보조 알바 하는데 진짜 좀 기분 안 좋다ㅋㅋ 98 11:00 3860 0
이성 사랑방 헤어진다vs안헤어진다 39 11:00 266 0
이성 사랑방 모든게 다 내스타일인데 몸때문에 고민하는게 이해돼??25 11:00 238 0
알바생인데 사장이 시키는 거면 다 해야 해???9 10:59 105 0
머리감으러 갈 (백수)익 모집합니다 1 10:59 23 0
소개팅 카페 vs 밥집 vs 술집2 11:00 24 0
소금빵 파바vs메가2 10:59 16 0
교수님이 단둘이 밥먹자 하는거 뭐야? 호감이야?39 11:00 463 0
INFP 의지박약 심해?19 10:59 55 0
신용카드를 쓸까 하이브리드 카드를 쓸까...6 11:00 21 0
수분크림 안맞는거 쓰니까 10:59 28 0
미간 보톡스 맞아본 사람?6 10:59 26 0
집이 너무 추워서 자동으로 일어남 10:59 1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전체 인기글 l 안내
9/24 15:22 ~ 9/24 15:2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